문 대통령,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사의 즉각 수용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6.04 15:17
수정2021.06.04 15:21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사표 수리와 관련한 절차는 최대한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입장문을 내고 부사관 사망 사건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래서 대기업 가라는구나'…삼성전자 연봉이 무려
- 2.이재용 보다 주식 재산 많다는 '이 사람'…재산 얼마?
- 3."노는 사람 없어요" 고용률 80% 넘는 지역 어디?
- 4.'믿고 기다린 사람만 바보됐다'…신혼부부 땅 치는 이유
- 5.삼성생명 100주 있으면, 배당금 45만원 꽂힌다
- 6.집 있어도 은행서 돈 빌릴 수 있다…이 은행만 '아직'
- 7.'짝퉁 포르쉐?' 조롱했는데…포르쉐 中서 속수무책
- 8.'남아도는 철판, 한국에 싸게 팔아먹자'…결국 결단
- 9.'돌반지 지금 팔지 마세요'…금값 더 오른다 얼마?
- 10.'76·86·96년생은 깎아준다 왜?'...국민연금 보험료 차등인상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