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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사의 즉각 수용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6.04 15:17
수정2021.06.04 15:21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사표 수리와 관련한 절차는 최대한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입장문을 내고 부사관 사망 사건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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