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성추행 사망’에 사의 표명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6.04 13:45
수정2021.06.04 15:13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성추행 피해를 입은 부사관 사망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성용 총장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본인은 일련의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2021년 6월 4일부로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도 고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족분들께는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해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용 총장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본인은 일련의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2021년 6월 4일부로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도 고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족분들께는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해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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