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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민간부분에 사이버 보안 강화 촉구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04 07:45
수정2021.06.04 07:55


미국 백악관이 민간기업을 겨냥한 해외 해킹 공격이 잇따르자 철저한 준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3일 CNN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재계에 보낸 서한에서 해킹이 기업에 불러올 심각한 위협을 민간 부문이 인식해야 한다며 해외 사이버공격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미 법무부도 사이버공격을 테러에 준하는 우선순위를 두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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