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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미국은 통상 6월부터 휴가시즌에 돌입하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6월 뉴욕증시 향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지난 20년간 6월 증시 상승은 8번뿐…올해는 어떨까?
- 6월 뉴욕증시, 기대와 우려 교차…화두는 고용·연준
- 소비 급증할 메모리얼 데이 연휴…여행객도 급증세
- 교통안전청, 지난달 28일 196만 명 보안 검색대 통과
- 美 1분기 성장률 6.4%…"2분기엔 더 호황 보일 것"
- 안정적인 백신 접종률…美 전체 인구 50% 이상 접종
- 경기회복 뒷받침되는 인플레이션은 증시에 긍정적
- 7일 인프라 협상 윤곽…월가 "인프라 주식 더 사라"
- 건설 인프라 중심…허니웰·지멘스 등 관련주 주목
- 인플레 시대…가치주 지속 vs. 선조정 성장주 부상
- 美 대형 기술주 휘청…코로나19 특수 뒤 규제 부담
- 미국 내 법인세 인상·디지털세 부과·독과점 문제도
- 상반기 가치주 약진 뚜렷…호실적 성장주 매수 적기
- 中, 외화 지준율 14년 만에 인상…긴축 정책 가시화
-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3년래 최고치…상승세 가팔라

Q. 이번 주에는 다시 고용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에 이어 고용 회복까지 가시화되면 테이퍼링 압력이 커질 텐데요. 5월 고용보고서와 그에 따른 연준의 움직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4월 신규고용 26만6천 명 증가에 그쳐…실업률 6.1%
- 월가, 5월 신규고용 67.4만 명 예상…4월보다 개선
- 추가 실업수당 제공으로 고용 증가세 크지 않을 듯
- 2개월 연속 일자리 수 기대치 밑돌면 불안감 확대
- 6월 15~16일 FOMC 회의 앞두고 연준 베이지북 공개
- 베이지북, 현재 물가·고용 관련 판단에 관심 집중
- 5월 고용 회복세 빠를 경우 테이퍼링 논의 더 활발
- 테이퍼링 논의 시점은…8월 잭슨홀 미팅? 9월 FOMC?
- "호주 중앙은행도 테이퍼링 압력 직면"…연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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