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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17%로 1%p 하락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01 07:05
수정2021.06.01 07:36



반도체 파운드리 점유율에서 삼성전자와 글로벌 1위 업체인 대만 TSMC 간의 간격이 더 벌어졌습니다.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파운드리 매출은 41억8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2% 감소해 전 세계 파운드리 매출 비중이 18%에서 17%로 1% 포인트 줄었습니다.

반면 TSMC는 올해 1분기에 129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시장점유율을 기존 54%에서 55%로 더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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