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실수요자 LTV 우대폭 최대 20%로 확대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01 07:03
수정2021.06.01 07:32
오는 7월부터 서민·실수요자 요건 충족 시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인정비율 우대혜택이 현행 10%에서 최대 20%로 확대됩니다.
단 대출 최대한도는 4억 원 이내이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적용받는 경우 DSR 한도 이내로 한정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LTV 우대혜택이 없었던 투기과열지구 6억~9억 원 구간은 40%에서 50%, 조정대상지역 5억~8억 원 구간은 50%에서 60%로 10%포인트 우대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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