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美 증시, 메모리얼 데이 휴장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
SBS Biz
입력2021.05.31 07:35
수정2021.05.31 07:42
■ 경제와이드 모닝벨 '글로벌 마켓' - 정다인
◇ 뉴욕증시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4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전고점까지 0.8% 밖에 안 남았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보면, 다우 지수도 1.9% 오르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반대로 나스닥 지수는 1.5% 떨어지면서 7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시장의 관심이 몰렸던 인플레이션 지표가 공개됐습니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4월에 3.1% 올랐는데요.
시장 예상치 2.9% 보다는 높았지만, 월가가 우려할 만큼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또 지난달 소비자지출은 0.5% 증가했는데요.
미국인들이 호텔, 레스토랑, 여가, 차량에 대한 지출을 늘렸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지출을 줄였습니다.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오늘(31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잠시 쉬어갑니다.
◇ 유럽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올해 10월부터 적용되는 미국의 내년도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낙관론이 우세했다는 해석입니다.
◇ 뉴욕증시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4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전고점까지 0.8% 밖에 안 남았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보면, 다우 지수도 1.9% 오르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반대로 나스닥 지수는 1.5% 떨어지면서 7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시장의 관심이 몰렸던 인플레이션 지표가 공개됐습니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4월에 3.1% 올랐는데요.
시장 예상치 2.9% 보다는 높았지만, 월가가 우려할 만큼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또 지난달 소비자지출은 0.5% 증가했는데요.
미국인들이 호텔, 레스토랑, 여가, 차량에 대한 지출을 늘렸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지출을 줄였습니다.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오늘(31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잠시 쉬어갑니다.
◇ 유럽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올해 10월부터 적용되는 미국의 내년도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낙관론이 우세했다는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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