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앱 ‘잔여백신’ 당일예약 첫날 4,229명 접종
SBS Biz 김기호
입력2021.05.28 13:06
수정2021.05.28 14:06
만 65∼74세와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27일 '잔여백신'으로 6만2천여명이 접종을 받고 전날 처음 시작된 네이버·카카오앱 당일 예약 서비스 이용자는 4천여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8일 참고자료에서 잔여백신 접종자 6만2천여명 중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접종받은 사람은 5만8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네이버·카카오앱 당일예약 기능을 통해 접종을 받은 사람이 4천229명이었습니다.
앞선 접종대상자 가운데 접종을 받지 않아 접종 순서가 10월 이후로 밀린 사람들도 네이버·카카오앱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면 바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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