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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삼구 前 금호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 구속 기소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5.26 14:32
수정2021.05.26 14:33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2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박 전 회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한 혐의와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가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금호고속에 총 1,306억원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혐의를 적발하고 금호 측에 시정명령과 함께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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