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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주간지’ 배런스 “비트코인, 아직 최악 아니다”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5.25 06:26
수정2021.05.25 07:19



최근 연일 급락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아직 최악의 투매 장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미국의 경제 주간지 배런스가 경고했습니다.



배런스는 현지 시간 24일 가상화폐의 고점 대비 평균 하락률은 48%인데 현재 하락률은 41%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2017년의 경우처럼 80% 넘게 폭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배런스는 고점 대비 83%나 하락했던 2017년 12월만큼 폭락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1천 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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