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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동원 등 6곳…빚 많은 기업집단 새로 편입

SBS Biz 안지혜
입력2021.05.20 17:48
수정2021.05.20 18:59


HMM과 동원 등 6개 대기업이 금융권으로부터 많은 돈을 빌려 재무구조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로 새로 편입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21년 주채무계열 선정 결과, HMM과 동원, 한라, HDC 등 6곳이 새로 포함됐고 세아와 KG 계열 등 2곳이 빠져 모두 32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채무계열도 지정되면 주채권은행은 이들의 재무구조를 평가하고, 재무구조가 취약한 경우 신용위험 관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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