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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떠오르는 디파이…금융위기인가 혁신인가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5.17 14:41
수정2021.05.17 16:13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모두 팔았을 가능성을 시사해보겠습니다. 머스크에 대한 시세조종 논란과 처벌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 2030 투자자들 피해도 우려됩니다. 고위 당·정·청협의회에선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탈중앙화 금융 상징으로 자리 잡은 디파이 투자는 괜찮은지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함께 토론해보겠습니다.

# 디파이 금융의 실체

Q. 디파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Q. 디파이 투자는 정말 유망한 신산업에 대한 올바른 선택입니까? 우려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디파이 금융상품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정말 기존의 금융 시스템까지 파괴할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 가상자산의 미래

Q. 가상자산의 장기적 미래 여전히 밝다고 보십니까?

Q. 관건은 가상자산 제도화 가능성인데요. 정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장 비트바이 코리아, 진도지코인 등 피해 현황 점검-거래소 강력 규제? 내재가치 인정, 투자자 보호와 과세로 투명성 확보 필요성 있는 건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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