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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테슬라 비트코인 안 팔았다”…시세 움직이는 머스크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5.17 14:40
수정2021.05.17 16:12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모두 팔았을 가능성을 시사해보겠습니다. 머스크에 대한 시세조종 논란과 처벌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 2030 투자자들 피해도 우려됩니다. 고위 당·정·청협의회에선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탈중앙화 금융 상징으로 자리 잡은 디파이 투자는 괜찮은지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함께 토론해보겠습니다.

#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전량 매도 가능성 시사

Q. 가상자산 시장의 급락세가 지속되는 분위기죠? 국내 2030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어제 당·정·청은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무엇이었으며 방향성에 대해 어떻게 보셨습니까? 

Q. 비트코인의 폭락 원인은 무엇입니까? 바이낸스 조사? 머스크의 배신? 알트코인 반란? 머스크가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 배경을 봐야 하는 겁니까? 애초에 내재가치가 없었기 때문에 예상됐던 흐름인 겁니까?

Q. 미국에선 머스크와 저커버크의 시세조종 논란이 뜨겁습니다. 증시가 대상이면 중범죄인데 처벌할 근거가 없다는 건데요. 실체가 없거나 모호한 밈 코인 투기를 부추기는 경영인들의 태도, 어떻게 봐야 할까요? 

# 디파이 금융의 실체

Q.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넘어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측면에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상품이라는 뜻입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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