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뭐샀나] 기술주 선호 여전…개별 종목에 ETF까지 집중 매수
SBS Biz
입력2021.05.14 07:32
수정2021.05.24 11:04
■ 경제와이드 모닝벨 '서학 개미 브리핑' - 정다인
서학개미의 러브콜을 받은 종목을 확인해보는 시간,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먼저 10위부터 6위가 준비돼 있습니다.
보시면, 알파벳, 애플, 아마존까지 대형 기술주 3가지가 모두 순매수금액 탑10에 올랐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우려에 기술주가 대체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서학개미들은 기술주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7위를 기록한 주미아 테크놀로지는 '아프리카의 아마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아프리카 스타트업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전자상거래업체입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보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탑5도 기술주 위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나스닥100지수의 일간 수익률 3배를 추종하는 ETF가 먼저 5위에 자리 잡고 있고,
2위에도 대표적인 기술주 10가지에 투자하는 ETN이 있죠.
그리고 4위와 1위에는 반도체주를 모아놓은 ETF가 올랐습니다.
IT주와 반도체주, 전장에서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목요일장에서 반등에 성공하면서 관련 ETF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지만 ETN은 1% 넘는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3위는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사이트 코인베이스가 차지했는데요.
현재 머스크발 후폭풍으로 가상자산 가격이 불안정한 만큼 코인베이스의 주가도 급락세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어제자 집계기준 탑10을 보면, 금리가 인상될까 불안한 와중에도 단기적으로 하락한 기술주를 적극적으로 매수한 서학개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가상자산 시장이 출렁이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머스크의 갑작스러운 '비트코인 결제중단' 선언이 가상자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해당 발언 이후 6천만 원 후반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6천만 원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인도에서의 코로나19 상황 악화와 미국의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송유관 가동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현실화되면서 미 연준이 조기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에 원·달러환율은 1,129원 30전까지 올라왔습니다.
서학개미의 러브콜을 받은 종목을 확인해보는 시간,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먼저 10위부터 6위가 준비돼 있습니다.
보시면, 알파벳, 애플, 아마존까지 대형 기술주 3가지가 모두 순매수금액 탑10에 올랐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우려에 기술주가 대체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서학개미들은 기술주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7위를 기록한 주미아 테크놀로지는 '아프리카의 아마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아프리카 스타트업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전자상거래업체입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보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탑5도 기술주 위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나스닥100지수의 일간 수익률 3배를 추종하는 ETF가 먼저 5위에 자리 잡고 있고,
2위에도 대표적인 기술주 10가지에 투자하는 ETN이 있죠.
그리고 4위와 1위에는 반도체주를 모아놓은 ETF가 올랐습니다.
IT주와 반도체주, 전장에서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목요일장에서 반등에 성공하면서 관련 ETF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지만 ETN은 1% 넘는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3위는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사이트 코인베이스가 차지했는데요.
현재 머스크발 후폭풍으로 가상자산 가격이 불안정한 만큼 코인베이스의 주가도 급락세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어제자 집계기준 탑10을 보면, 금리가 인상될까 불안한 와중에도 단기적으로 하락한 기술주를 적극적으로 매수한 서학개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가상자산 시장이 출렁이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머스크의 갑작스러운 '비트코인 결제중단' 선언이 가상자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해당 발언 이후 6천만 원 후반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6천만 원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인도에서의 코로나19 상황 악화와 미국의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송유관 가동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현실화되면서 미 연준이 조기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에 원·달러환율은 1,129원 30전까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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