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경영유의’ 조치…“건전성 방안 세워야”
SBS Biz 권준수
입력2021.05.13 17:50
수정2021.05.13 18:48
금융당국이 카카오페이에 미상환 잔액과 비교한 자기자본비율이 우려된다며 '경영유의' 행정지도를 내렸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카카오페이에 대해 이 같은 조치와 함께 경영건전성 유지 방안을 수립하고 이행할 것을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당기 순손실이 179억 원을 기록하는 등 매월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리스크 관리가 미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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