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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반도체 R&D 투자때 파격 세액공제…삼성·SK 등 ‘510조’ 투입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5.13 14:47
수정2021.05.13 16:20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곽노성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명예교수,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K-반도체 전략이 문재인 대통령 주재 보고대회를 통해 서 발표됐습니다. 핵심은 압도적인 민간투자와 세액공 제 등을 통해서 K반도체 벨트를 구축한다는 겁니다. K- 반도체는 치열한 패권 경쟁에서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정부가 발표한 지원 내용과 실효성 김양팽 산업연구원 반도체 전문연구원과 곽노성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명예교수 함께 알아봅시다.

# K-반도체 전략 발표

Q. 글로벌 반도체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조금 전 우리 정부도 반도체 지원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핵심 내용 소개 바랍니다.

Q. 업계가 기대하던 수준의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보십니까? 두 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반도체 전략 4가지

Q. 내용 하나씩 살펴보죠.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K-반도체 벨트'를 조성한다고 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거잖아요. 그런데 임기가 1년 남은 시점에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Q. ASML이 화성에 24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을 밝혔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의 의의가 있는 건가요?

Q. 두 번째 전략은 '반도체 하기 좋은 국가'로 전환하기 위한 인프라 지원 확대입니다. 세액공제 확대, 규제 개선 등 업계 요구가 비교적 많이 반영된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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