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세아제강 경총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손경식 “노사협력, 필수 생존전략”
SBS Biz 윤성훈
입력2021.05.12 17:52
수정2021.05.12 18:57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오늘(12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제33회 한국 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노사협력대상 대상은 대기업 부문에서 넥센타이어,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 세아제강과 금융결제원이 수상했습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협력적 노사관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생존전략”이라며 노사협력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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