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43만 8천 회분 추가 도착…누적 287만 회분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5.12 07:12
수정2021.05.12 07:54
정부가 화이자와 직계약한 코로나19 백신 43만 8천 회분이 오늘(12일) 새벽 국내에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이번 물량은 오늘 새벽 1시 35분쯤 UPS화물항공편으로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국내에 인도된 물량은 총 287만 4천 회분입니다.
정부는 화이자와 직접 구매계약을 통해 총 6,600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다음 달까지 총 412만 6천 회분이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단독] 실손보험 본인부담 대폭 늘린다…최대 50% 검토
- 3.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4.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5.'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6.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7.[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8.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9.수능날 서울 한 고교서 종료벨 2분 일찍 울렸다
- 10.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