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시 범칙금 10만원
SBS Biz 윤지혜
입력2021.05.11 14:25
수정2021.05.11 14:25
13일부터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운전하면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만16세 이상만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전동 킥보드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만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면허로 운전하면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되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면 범칙금 2만원을 내야 합니다.
술을 마시고 전동 킥보드를 운전했을 때 부과되는 범칙금은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됩니다. 음주 측정에 불응 시 범칙금은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아집니다.
어린이가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지 못하도록 할 의무를 지키지 않은 보호자는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합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만16세 이상만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전동 킥보드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만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면허로 운전하면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되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면 범칙금 2만원을 내야 합니다.
술을 마시고 전동 킥보드를 운전했을 때 부과되는 범칙금은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됩니다. 음주 측정에 불응 시 범칙금은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아집니다.
어린이가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지 못하도록 할 의무를 지키지 않은 보호자는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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