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장 초반 20% 급락...‘따상’ 무산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5.11 09:20
수정2021.05.11 10:04
오늘(11일) 코스피에 상장한 SKIET 시초가가 21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11일 오전 9시 유가증권시장에서 SKIET는 공모가 10만 5000원의 2배인 21만원에서 장을 시작했습니다
SKIET는 거래 시작과 함께 22만2500원까지 올랐지만 급락하면서 오전 9시 15분 현재 시초가보다 20% 떨어진 16만8천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SKIET는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고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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