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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의 인사이트] 원자재 VS 반도체 슈퍼사이클…관련주 희비 엇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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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5.11 08:38
수정2021.05.11 10:20

■ 경제와이드 이슈&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 기술주 급락에 '멘붕'…美증시 흐름 진단은?

- 다우 0.10%·S&P 1.04%·나스닥 2.55%↓
- 나스닥, 기술주 급락에 최악의 하락세 
- 다우30 종목, 뚜렷한 손바뀜 현상 
- 여전히 시장 압박하는 인플레이션 우려감 
- 골드만삭스, FAANG 등 기술주 하락 경고 
- 美 증시, 인플레 우려·기술주 매도에 일제 하락
- 다우 사상 첫 3만5000 돌파 후 장 막판 '미끄럼' 
- 美 '인플레' 주시…10년 국채금리 1.57→1.598%
- 뉴욕 연은 "향후 1년 인플레이션 기대 3.4%"
- 4월 美 소비자 기대 인플레율 7년7개월 만에 최고
- 샌프란 연은 총재 "美경제 아직 대규모 금융지원 필요" 
- 美FDA, 화이자백신 12∼15세 긴급사용 승인 
- 나스닥 2.5%↓·다우도 출렁…테슬라 6% 급락
- 페이스북 4.1%·넷플릭스 3.4%·아마존 3.1%↓
- 알루코·포스포케미칼·삼성SDI·천보·SK이노 여파 우려
- 美증시 하락, 테슬라·아크·쿠팡·도지코인 수모
- 인플레 우려, 뉴욕증시는 물론 암호화폐도 급락
-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됨에 따라 자본시장 일제히 급락
- 최근 가상자산 시장, 미국 증시와 동조화
- 이더리움, 사상 첫 4천달러 돌파 후 하락 반전
- 비트코인 5% 가까이 급락해 5만5000달러선 기록
- 도지코인 이틀 연속 폭락, 45센트에 거래돼
- '사이버 공격' 美 송유관 주말까지 가동 재개 방침 
- 美 옥수수 가격, 올들어 50% 폭등…9년만에 최고

◇ 지난 주, 글로벌 증시 흐름 진단은?

- 국내증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 원화 강세 등 증시에 우호적 환경 조성
- 기관 매수세 대부분 금융투자에서 주도…변동성↑
- 美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인플레 상승 우려
- 기술주 중심의 하락세 증시 하락 이끌어
- 기술주 조정은 추세 변화…인플레가 관건

◇ 사상 최고치 또 경신…국내증시 진단은?

- 맷집 세진 국내증시…더 오를 수 있을까?
-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3249.30 마감
- 코스피, 장중 3250선 돌파…역대 두번째
- 외국인·기관 매도 우위서 매수 전환

◇ 일자리 많은데 사람이 없다…美 '고용 쇼크' 이유는?

- 美 4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 '고용 쇼크'
- 시장 예상치 100만건, 실제 신규고용 26만 6천건 
- 신규 고용, 예상치 4분의1 토막…월가 예측 빗나가
- 백신 확산에도 美고용 제자리...원인은 과도한 실업수당?
- 바이든式 추가 실업수당 딜레마
- 주가·집값 급등…고령 은퇴자 급증
- 반도체 부족에 車공장 줄줄이 폐쇄 
- 코로나로 학교 40% 봉쇄 여전…여성인력 붙잡아
- 美코로나 신규 확진자 4만명대로...8개월만 최저

◇ 고용 쇼크에도 물가 압력 여전해…증시 불안요인?

- 연준 주요인사들 비둘기 발언…완화적 통화정책 지지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우리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 시카고 연은 총재 "완화적 통화정책 당분간 지속"
- 미니애 연은 총재 "고용 쇼크, 美 경제 갈 길 멀다는 것" 
- 바이든, 부진한 고용지표에 초대형 지출안 처리 촉구
- 바이든, 4월 고용충격에 "정부지출 부양안 필요성 방증"
- 보고서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지적도
- 고용 수치는 고용 둔화보다는 가짜에 가까워 
- "다음달에는 강한 반등세를 보일 것" 평가도
- 강한 고용 지표 나오면 인플레이션 우려↑

◇ 가파른 임금 상승률…인플레 불러오나?

- 기업들 다급…더 많은 임금 제시해 근로자 채용
- 美 4월 시간당 평균임금 30.17달러 
- 美보조금, 최저임금의 2배 수준…일자리 찾을 이유↓
- 인건비 상승,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 끌어올려
- 공급 부족에 따른 임금상승…장기 인플레 나타날 것
- 예상과 너무 큰 괴리 보인 美고용…이유는?

◇ 美 서비스 가격지수 상승…인플레 신호탄?

- 4월 美고용 선행지표 ISM서비스업 고용지수 58.8
- 노동비용 증가, 개인소비지출 지수 상승에 영향

◇ 美 물가압력 다크호스로 떠오른 '임대료'?

- 美 주택 임대료의 향후 1년간 상승률 전망 9.5% 
- 주택가격 상승은 물가지표에 포함되지 않음
- 코로나 봉쇄로 약세 보였던 임대료…고급 아파트 위주
- 일반 임대료는 사실상 안 내려가…가파른 상승추세
- 강제퇴거금지 정책 종료 가능성…임대료 안정세 끝날 듯
- 美 국채가, 고용 충격에 순간 반응뿐?
-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큰 폭으로 하락
- 한때 1.5% 박스권 하단 이탈한 뒤 1.57%로 상승 
- 美 국채 수익률 하향 안정…달러화 약세 요인
- 옐런 발언 이후 3일, 국채금리 미온적 반응
- 美 10년물 국채금리, 4일 1.59%→ 6일 1.57%
- 모두 금리인상 발언 영향으로 봐서는 안돼
- 옐런, 금리인상 발언 앞서 적자국채 발행 축소

◇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실질금리 끌어 내릴까?

- 美 실질금리 변동성 증가…최근 금가격 반등 포인트
- 실질금리 방향성 중요, 시장 밸류에이션 연동
- 실질금리 추가 하락시 기술주의 시대 올 것
- 실질금리 반등 시 경기민감주와 가치주 강세 예상

◇ '美쌍둥이 적자' 심화…체크포인트는?

- 미국 수입 증가세…외부 활동재개에 초점
- 美 무역적자는 지난 3월 역대 최대인 744억 달러 
- 뉴욕멜론은행 "美 쌍둥이 적자, 달러에 부담 가중"

◇ 美 수입증가는 우리나라에 호재?

-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증가여부와 주가지수 주목
- 아시아 통화 지수의 강세…증시와 연동 경향
- 한국 수출증가세에 비해 지수 상승수준 낮아
- 수출 호조, 한국 증시 상단 더 끌어 올릴 가능성

◇ 글로벌 시장 속, 아시아 수출 상황은?

- 전세계적으로 아시아 수출 증가율 압도적

◇ 아시아 증시 상승세 지속될까?

- 미국 증시 PER 전고점 돌파한 상황
- 美증시 새로운 시작 VS 끝…전망은?
- 美증시보다 아시아 증시가 더 매력적인 상황

◇ 원자재·농산물 가격 상승세…체크포인트는?

-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철광석, 10% 이상 상승 
- 中상품거래소, 철광석가격 억제 위해 필요증거금 인상
- 철광석 주요 산지 호주와 브라질의 공급 제한
- 중국 철강사 탄소배출 규제 강화 전까지 재고 축적 노력
- 비용부담으로 수요 둔화되면 상승세 멈출 가능성
- 뛰는 원자재 가격에 구리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
- 구리 값 사상 최고치…단기 가격 상승 둔화 가능성
- 구리가격 급등으로 투기거래 반등세
- 철광석과 구리 최대 수요국, 중국 상황은?
- 중국, 철광석 74% 구리 23% 수입 증가
- 중국, 코로나 이후 상품시장 든든한 후원자-

◇ 원자재 관련주 고공행진…업종별 투자 전략은? 

- 중국 철강시장, 급등세 이어가
- BofA "'닥터 코퍼' 구리, 톤당 2만달러 간다"

◇ 글로벌 부채 증가…투자 전략 다시 세울 때?

- 부채 해결 과정에서 물가와 금리 상승
- 투자자들 입장에서 적정 수준의 부채관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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