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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인수전, SSG·사모펀드 등 5곳으로 압축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5.11 07:16
수정2021.05.11 08:01



배달 애플리케이션 2위 업체 요기요의 인수전 예비후보들이 SSG와 사모펀드 4곳 등 5곳으로 압축됐습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 운영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와 매각 주관사 모건스탠리는 어제(10일) SSG와 MBK파트너스, 어피너티에퀴티파트너스 등 5곳을 등을 적격예비후보로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기요에 대한 평가는 지분 100%를 기준으로 최소 5,000억 원에서 1조 원 이상까지 편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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