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美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도 완화 필요”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5.11 07:16
수정2021.05.11 07:26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미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간 9일 ABC 방송에서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으면서 완화 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보건당국은 백신을 맞았을 경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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