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5월 첫주 주식 순매수…7개월 만에 처음
SBS Biz 김기호
입력2021.05.09 09:09
수정2021.05.09 09:11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55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기금의 주식 순매도세가 일단 멈춘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기금의 주간 단위 순매수는 10월 첫째 주(402억 원)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앞서 연기금은 올해 1월 일평균 4천억 원을 순매도한 뒤, 2월에는 2,400억 원, 3월과 4월에는 각각 1천억 원대로 순매도량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8일부터는 하루 순매도액이 600억∼800억 원대로 떨어진 뒤 이달 들어서는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연기금은 작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11개월간 적게는 7천억 원부터 많게는 8조 원까지 월별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작년 12월 24일부터 올해 3월 12일까지 51거래일 동안 무려 14조 5천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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