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부 장관 “새 대북정책 추진 협력”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5.06 06:52
수정2021.05.06 07:00
한미일 3국 외교 수장들이 미국의 새로운 대북정책에 대해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현지 시간 5일 런던에서 3국 외교부 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 장관들은 특히,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에 대해 협의한 뒤 향후 추진 과정에서도 긴밀히 소통·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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