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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급격한 세 부담 바람직스럽지 않아”

SBS Biz 박연신
입력2021.05.04 11:21
수정2021.05.04 13:37

[앵커]

오늘(4일) 국회에서는 국토부를 비롯해 고용부와 해수부, 산업부 그리고 과기부까지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인데요.



정책을 포함해 쟁점이 뭔지 박연신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먼저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소식부터 알아보죠.

노 후보자가 밝힌 정책 사안들 어떤 것이 있나요?

[기자]



우선 부동산의 급격한 공시가격 상승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노 후보자는 "세금을 포함해 국민들이 부담하는 부분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며 "재산세 등 세제와 관련해서는 단계적 완화 고려와 함께 관계 부처와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관련 갭투자 논란에 대해 노 후보자는 "사려 깊게 행동하지 못해 송구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앵커]

다른 부처 장관 후보자들 청문회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부동산 거래 다운계약서 작성, 자녀 이중국적과 위장전입, 그리고 민주당 당적보유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5년부터 영국 대사관에 근무하면서 외교관 이삿짐으로 도자기를 밀수한 후 부인이 영업하는 카페에서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박 후보자는 "부인이 더 이상 카페 영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안경덕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선물 수수 의혹, 문승욱 산업통상부 장관 후보자는 석사장교 제도 특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SBS Biz 박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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