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후계자로 그렉 아벨 버크셔 부회장 지목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5.04 07:07
수정2021.05.04 07:23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자신의 후계자로 그렉 아벨 부회장을 지목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현지 시간 3일 CNBC에 출연해 "오늘 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내일 아침 경영권을 인수할 사람은 그렉이 될 것이며, 이사들도 동의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차기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으로 지목된 그렉 아벨 부회장은 지난 2018년 부회장에 임명돼 비보험 부문 자산운용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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