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2분기부터 양호…하반기 예상보다 높은 성장”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30 07:05
수정2021.04.30 07:19
삼성전자가 2분기에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살아나며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의 경우 미국 오스틴 생산이 완전히 정상화됐고 "평택 2라인도 2분기부터 양산에 착수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파운드리 제품에 대한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하반기에는 모바일 반도체 공급 증가와 재택근무 지속, 기업의 IT 투자 재개, 고객사의 안전 재고 수요가 지속되면서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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