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한국 진출 18년만 200호점 돌파
SBS Biz 장지현
입력2021.04.29 14:18
수정2021.04.29 14:19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한국 진출 18년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파존스피자는 오늘(29일) 200호점을 오픈하는 서울 서초구 반포점에서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 전중구 사장을 비롯, 주요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가졌습니다.
서창우 회장은 "묵묵하게 파파존스 피자의 성장을 위해 애쓰신 점주들이 앞으로도 본사와 동행할 수 있게 힘쓰는 한편, 전사적으로 고객 만족도 상승을 통해 믿고 선택하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03년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국내 첫 진출한 파파존스 피자는 론칭 초반에 청담, 도곡, 대치, 서초 등 강남 생활권을 중심으로 마니아층 위주의 배달 영업을 펼치며 세를 넓혔습니다.
이후 2013년 6대 광역시에 고르게 진출한 데 이어 2015년에는 부산 서면점에 100호점을 오픈했고 이후 매년 20개 이상 꾸준히 출점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20년이 돼가지만 매장 증대 속도는 경쟁사 대비 더딘 편입니다.
파파존스 측은 "전국 매장에서 동일한 맛과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정도를 고수하려는 의지 덕"이라며 "그간 파파존스 피자는 도우, 소스, 토핑, 치즈 등 피자의 기본 요소가 되는 재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2005년 파파존스 피자는 품질관리센터를 경기도 용인에 설립해 최상의 식자재를 전국 매장에 공급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감에 따라 2019년 3월 센터를 안성으로 확장 이전하며 브랜드 전국화 안착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파파존스피자는 앞으로 2025년까지 300개 매장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파파존스피자는 오늘(29일) 200호점을 오픈하는 서울 서초구 반포점에서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 전중구 사장을 비롯, 주요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가졌습니다.
서창우 회장은 "묵묵하게 파파존스 피자의 성장을 위해 애쓰신 점주들이 앞으로도 본사와 동행할 수 있게 힘쓰는 한편, 전사적으로 고객 만족도 상승을 통해 믿고 선택하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03년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국내 첫 진출한 파파존스 피자는 론칭 초반에 청담, 도곡, 대치, 서초 등 강남 생활권을 중심으로 마니아층 위주의 배달 영업을 펼치며 세를 넓혔습니다.
이후 2013년 6대 광역시에 고르게 진출한 데 이어 2015년에는 부산 서면점에 100호점을 오픈했고 이후 매년 20개 이상 꾸준히 출점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20년이 돼가지만 매장 증대 속도는 경쟁사 대비 더딘 편입니다.
파파존스 측은 "전국 매장에서 동일한 맛과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정도를 고수하려는 의지 덕"이라며 "그간 파파존스 피자는 도우, 소스, 토핑, 치즈 등 피자의 기본 요소가 되는 재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2005년 파파존스 피자는 품질관리센터를 경기도 용인에 설립해 최상의 식자재를 전국 매장에 공급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감에 따라 2019년 3월 센터를 안성으로 확장 이전하며 브랜드 전국화 안착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파파존스피자는 앞으로 2025년까지 300개 매장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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