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양호한 성장세 반영”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29 06:56
수정2021.04.29 07:24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우리나라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은 더블A,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했습니다.
S&P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한국 경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환위기 이후 처음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이내 성장세로 돌아서는 등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에 비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S&P는 한국이 내년에 3.1%, 2023년은 2.5%, 2024년은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임금체불 티맥스A&C, 결국 전직원 대상 권고사직
- 2.차값만 1억? 그래도 잘 팔린다...하차감 돋보이는 '이차'
- 3.국민연금 가입 33만명 '뚝'…못 받을까봐?
- 4."머스크 '자율주행' 거짓말에 속았다"...테슬라 주주들 소송 기각
- 5.'157만명 빚 갚고나니 빈털터리'…라면 한끼도 편하게 못 먹어
- 6.'택시 이래서 안잡혔구나'…카카오, 724억원 과징금 폭탄
- 7.5만전자 대혼란…발등의 불 삼성전자
- 8."왜 배달 안되지?"…여의도 일대서 배달 3사 서비스 중단
- 9.1년 무단결근해도 연봉 8천만원…LH, 뒤늦게 파면
- 10.[단독] 우리은행, 이번엔 55억 사기 사고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