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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수도권 기업금융지점장 채용…5월7일까지 접수

SBS Biz 권준수
입력2021.04.27 15:38
수정2021.04.27 16:04



BNK경남은행이 수도권 지역 기업금융지점장을 채용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오늘(27일) 여신영업 등을 담당할 기업금융지점장 RM(Relationship Management)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대상은 2017년 이후 퇴직한 시중은행(제1금융권) 직원으로서 당시 최종 직위가 영업점장인 사람으로, 수도권 근무 가능자라면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금융 관련 영업점장 근무경력자는 우대한다는 계획입니다.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채용 소식 코너에서 ‘입행 지원서’ 파일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서와 경력증명서를 첨부해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면 됩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BNK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장 최철호 상무는 "수도권 영업 강화를 위해 여신영업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기업금융전문가를 찾고 있다"며 "시중은행 퇴직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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