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업 오늘 사람] SK바이오사이언스·KB금융지주·케이뱅크·HMM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4.27 07:40
수정2021.04.27 09:02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노바백스 백신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을 제조하고 있는 노바백스 경영진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아 위탁생산 여건을 확인했는데요.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노바백스 경영진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노바백스는 아직 허가가 나지 않은 백신이죠, 이번 방한은 허가 전 사전 상담 성격이죠?
- SK바사 "노바백스, 안동 공장 방문…허가절차 논의"
- 文대통령, 오늘 노바백스 CEO 접견…백신 협력 논의
- "백신 문제 정치화해 불안감 부추기지 말라" 경고
- 노바백스 백신 2천만명분 도입…전량 SK바사 생산분
- 6월부터 완제품 출시…3분기까지 2천만회분 생산 가능
- 노바백스, 5월쯤 美·유럽서 백신 허가심사 신청 예정
- 노바백스 백신, 임상 3상 결과…"96% 유효성 확인"
- 노바백스 백신, 시장에서 검증된 합성항원방식 사용
- 부작용 적고 유통 용이…3분기 백신 접종 주도할 듯
-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
- 국내 자체생산 가능…생산량도 국내서 조절 가능
- 노바백스 관련주 엇갈려…제일약품·켐온·디알젬 급등
- SK바이오사이언스 소폭 상승, SK케미칼은 약세
- SK케미칼,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98% 보유
- 켐온, 비임상 CRO업체…과거 SK바사 위탁생산 이력
◇ 리딩뱅크 1위 '윤종규 KB금융지주'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금융사들의 실적 1위를 달성했습니다. 경쟁사인 신한금융이 라임사태 등으로 발목이 잡혀있을 때, 1위 자리를 공고히 지켜내는 데 성공했는데요. 증권 부분에서 희비가 많이 갈렸다고 하죠. 3위 연속 금융 1위 비결이 뭘까요?
- 4대 금융지주 역대급 실적…KB금융 '리딩금융' 수성
- 4대지주 1분기 순이익 4조 육박…비은행서 158%↑
- '리딩금융' 수성 지킨 KB금융…증권사서 희비 갈라
- KB금융- 신한금융 당기순이익 782억 원밖에 안나
- 신한금융 라임사태 마무리…"순위다툼 치열해질 것"
- 윤 회장, 제재심에도 두 CEO 연임 결단…전략 적중
- "비은행·글로벌 부문 M&A로 수익 다변화 성과"
- 재임기간 KB금융의 자산 308조→570조 키운 윤종규
- 회장 취임 이후 우리파이낸셜·LIG손보 등 M&A 성사
- '채용비리·셀프연임' 논란에도 윤종규 3연임 성공
- 윤종규 회장, 광주상고 졸업…외환은행서 첫 근무
- 2002년 KB금융 인연…재무담당 최고책임자까지 역임
- 정부 '배당 자제령' 하반기 종료…배당 확대 기대감
- "배당성향 후퇴…분기 배당 포함 주주환원 강화할 것"
- 은행 순이자마진 개선·사업 다각화에 2분기 순항
- KB금융·신한금융,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의지 확인
◇ 가상화폐 뱅크런 '서호성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케이뱅크의 '뱅크런' 대비 실태를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뱅크런이란 은행에서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돈을 찾아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특히 가상화폐 거래 목적으로 케이뱅크에 예금한 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가상화폐 열풍을 우려하는 금융당국의 움직임이라는 분석입니다. 최근 가상화폐 열풍이 뜨겁죠, 금융당국이 연이어 가상화폐 경고등을 키는 만큼, 이번 점검도 비슷한 행보라고 볼 수 있겠어요?
- 금감원, 케이뱅크 '뱅크런' 대비 실태 긴급 점검
- 가상화폐 열풍…케이뱅크, 수신잔액 4월 10조원 돌파
- 예금 증가분 多 가상화폐 투자금…"폭락시 예금 유출"
- 뱅크런 대비…대출보단 단기 국공채·통안채로 운용
- 케이뱅크, 2016년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1호로 인가
- 2017년 4월 출범한 케이뱅크…신규 대출 중단 사태도
- 내년 이후 IPO 추진 계획…시가총액 20조원 평가
- BC카드, 모회사 KT 대신해 케이뱅크 대주주로 등극
-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실명계좌' 연계한 케이뱅크
- NH농협은행, 빗썸·코인원에 '실명거래계좌' 제공
- NH농협, 1분기 신규 입출금통장 개설 건수 57만건
- 코빗과 제휴한 신한은행도 호조…33.9만건 늘어
- 가상화폐 거래소, 호실적 냈지만…규제 우려에 불안
- 9월 특금법 시행, 실명계좌 얻지 못한 거래소 폐쇄
- 2018년 문 연 '데이빗' 오는 6월 서비스 종료 예정
◇ MSCI 지수 편입 '배재훈 HMM'
최근 해운주 주가가 연이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HMM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해운운임 상승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주가 전망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HMM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어요? 이유가 뭔가요?
- 해운주, 해상운임 상승 지속에 강세…HMM 최고가
- 1년 새 865% 폭등한 HMM…"추가 상승 여력 충분"
- 해상운임 급등에 1분기 영업이익 '1조 돌파' 전망
- 해운 물동량 증가·MSCI 지수 편입 기대감 작용
- 내달 MSCI 지수 변경…HMM·하이브·SKC 편입 가능성
- MSCI 지수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
- 공매도 재개 후 표적은…"고평가·전환사채 많은 종목"
- 5월 3일부터 공매도 부분 재개…개인 대주제도 실시
- 1분기 실적 기대감 높은 HMM…예상 하회시 공매도 표적
- 아모레·SK이노 등 공매도 빈도 높은 기업도 주의
- 산은 안 판다는데…HMM 매각설 끊이지 않는 이유는
- 올해만 세 번째 매각설…"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유력후보 꼽힌 현대차·포스코·CJ 일제히 '난색'
- "아시아나 때와 유사"…산은, 반응 보려 유포하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노바백스 백신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을 제조하고 있는 노바백스 경영진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아 위탁생산 여건을 확인했는데요.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노바백스 경영진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노바백스는 아직 허가가 나지 않은 백신이죠, 이번 방한은 허가 전 사전 상담 성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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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딩뱅크 1위 '윤종규 KB금융지주'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금융사들의 실적 1위를 달성했습니다. 경쟁사인 신한금융이 라임사태 등으로 발목이 잡혀있을 때, 1위 자리를 공고히 지켜내는 데 성공했는데요. 증권 부분에서 희비가 많이 갈렸다고 하죠. 3위 연속 금융 1위 비결이 뭘까요?
- 4대 금융지주 역대급 실적…KB금융 '리딩금융'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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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라임사태 마무리…"순위다툼 치열해질 것"
- 윤 회장, 제재심에도 두 CEO 연임 결단…전략 적중
- "비은행·글로벌 부문 M&A로 수익 다변화 성과"
- 재임기간 KB금융의 자산 308조→570조 키운 윤종규
- 회장 취임 이후 우리파이낸셜·LIG손보 등 M&A 성사
- '채용비리·셀프연임' 논란에도 윤종규 3연임 성공
- 윤종규 회장, 광주상고 졸업…외환은행서 첫 근무
- 2002년 KB금융 인연…재무담당 최고책임자까지 역임
- 정부 '배당 자제령' 하반기 종료…배당 확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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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뱅크런 '서호성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케이뱅크의 '뱅크런' 대비 실태를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뱅크런이란 은행에서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돈을 찾아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특히 가상화폐 거래 목적으로 케이뱅크에 예금한 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가상화폐 열풍을 우려하는 금융당국의 움직임이라는 분석입니다. 최근 가상화폐 열풍이 뜨겁죠, 금융당국이 연이어 가상화폐 경고등을 키는 만큼, 이번 점검도 비슷한 행보라고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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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 증가분 多 가상화폐 투자금…"폭락시 예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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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운주 주가가 연이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HMM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해운운임 상승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주가 전망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HMM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어요? 이유가 뭔가요?
- 해운주, 해상운임 상승 지속에 강세…HMM 최고가
- 1년 새 865% 폭등한 HMM…"추가 상승 여력 충분"
- 해상운임 급등에 1분기 영업이익 '1조 돌파' 전망
- 해운 물동량 증가·MSCI 지수 편입 기대감 작용
- 내달 MSCI 지수 변경…HMM·하이브·SKC 편입 가능성
- MSCI 지수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
- 공매도 재개 후 표적은…"고평가·전환사채 많은 종목"
- 5월 3일부터 공매도 부분 재개…개인 대주제도 실시
- 1분기 실적 기대감 높은 HMM…예상 하회시 공매도 표적
- 아모레·SK이노 등 공매도 빈도 높은 기업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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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만 세 번째 매각설…"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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