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진에어, 다음달 인천·김포·김해공항서 관광비행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4.23 16:37
수정2021.04.23 16:40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다음달 인천공항 뿐 아니라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에서도 국제선 관광비행을 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에서 국제 관광비행 14편을 운항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출발편은 편당 102석, 김포·김해 출발편은 편당 114석만 판매합니다.
진에어도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등 총 12편의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하는데 각 공항에서 출발해 대한해협 상공을 선회한 뒤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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