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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통신망 갑질 '구현모 KT'

KT가 최근 불거진 초고속 인터넷 속도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한 유튜버로부터 시작된 이번 논란은 소비자불만이 계속해서 터져 나오면서, 결국 KT의 공식 사과문과 함께 보상대책을 이끌어냈는데요. 어떤 논란이었는지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네요.
- KT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구현모 대표 직접 사과
-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100메가 속도로 제공" 폭로
- IT 유튜버 '잇섭'이 처음 제기…사태 일파만파 확산
- 논란 커지자 KT측 대행사 폭로 영상 내려달라고 요청
- 임직원 명의 사과문 낸 KT…"기준에 따라 요금감면"
- 실태조사 나서는 방통위, 과기정통부 약관 개선 추진
- KT 잇단 악재…개통 지연·속도 저하·검찰 수사까지
- KT의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의혹 검찰 수사 재개
- 구현모 대표, 황창규 전 회장 당시 비서실장으로 연루돼
- 새노조 "추락한 신뢰성, 구현모 대표가 직접 수습해야"

◇ 제2의 테슬라 '바이든 프로테라'

미국의 전기버스업체 프로테라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프로테라의 공장을 화상으로 둘러본 후 "우리가 중국을 추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의 테슬라가 되기 위해 여러 스타트업이 경쟁을 하고 있는 와중에, 바이든 대통령이 화상 시찰한 프로테라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바이든 "美, 전기차 생산 늘려 중국 추월해야"
- 바이든, 전기버스업체 프로테라 제조공장 '가상 시찰'
- '버스계 테슬라' 프로테라, 전기버스 설계·제조업체
- 프로테라, 북미 제조 버스 절반 차지…2025년 전기화
- 10년간 전기버스 운영 트랙레코드 보유…안전성 검증
- 바이든, 기후변화·일자리 창출에 전기차 산업 집중
- 배터리 분쟁 끝낸 LG- SK…바이든 "美 자동차의 승리"
- 중국 업체, 전기차 130만대 판매…미국은 32만8천대
- '제2의 테슬라'는?…글로벌 '전기차 스타트업' 대격돌
- 리비안·루시드모터스·프로테라·카누·中까지 경쟁
- 아크라이트 클린 트랜지션과 합병 통해 스팩 상장 추진 
- 상반기 합병 마무리…티커 PTRA로 나스닥 상장

◇ 약사법 위반 '종근당'

종근당이 약사법을 위반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첨가세를 임의로 사용하거나, 제조기록을 허위로 작성하는 등 의약품 9개에 대해서 불법 행위가 발견됐죠?
- '약사법 위반' 종근당 9개 의약품 제조·판매 중지
- "종근당, 미허가 첨가제 사용·제조기록서 거짓 작성"
- 바이넥스·비보존제약 이어 주요 제약사 특별점검
- 의약품 3종은 환자 치료상 필요성 인정돼 유통 허용
- 종근당 코로나19 치료제'나파벨탄' 허가승인 불발
- 주평가지표 결과 생략, 발표하다 '허가 불발' 자초
- 코로나19 대유행에 급하게 추진한 허가신청으로 뒷탈
- 나파벨탄 임상3상 전망 엇갈려…종근당 "유효성 입증"

◇ 코나 단종 '정의선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이 3년 만에 생산을 중단합니다. 연이은 화재사고와 아이오닉5의 출시로 찾는 고객이 적어진 데에 따른 조치인데요. 현대차의 전기차 시대를 연 차량의 마지막,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현대차를 불나는 차라는 오명을 쓰게 해준 차죠. 코나가 3년 만에 국내 판매를 중단하죠?
- '화재 논란' 코나EV, 출시 3년 만에 국내서 단종
- 화재·리콜에 '아이오닉5'까지…설 곳 잃은 코나EV
- 전기차 전용 플랫폼 'E- GMP' 기반 아이오닉5 출시
- 화재 사고 여파…코나EV, 올 1분기 판매량 984대
- 전기차 시대 준비…완성차- 배터리 '합종연횡' 가속화
- 코나 합의 이후…현대차- LG, '인니 배터리' 재시동
- 배터리 합작법인, 현대모비스-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출자
- 합작사 설립은 현대차 현지공장 양산 앞서 연내 가닥
- 현대차, '쏘나타 센슈어스' 출격…국민차 지위 되찾나
- 국내 최장수 모델 중형차 '쏘나타'…1985년 첫 출시
- 준대형 선호 트렌드에 판매 부진, 위상 떨어진 쏘나타
- 국민차에 감각·역동성 더했다…트림 3종으로 단순화
- 가격은 가솔린 2547만원·하이브리드 2881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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