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폴란드서 화이자 가짜 코로나19 백신 발견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4.22 07:00
수정2021.04.22 07:05
미국 화이자의 가짜 코로나19 백신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 2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화이자는 멕시코와 폴란드에서 코로나19 백신 위조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의 한 병원에서 증류수를 백신으로 속여 80여 명에게 투여했으며, 폴란드에서는 당국이 한 남성의 아파트에서 화이자 위조 백신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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