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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본, 세계 3대 탱커선사 Navig8과 플라즈마 수소리포머 공동개발

SBS Biz 김창섭
입력2021.04.21 10:22
수정2021.04.21 10:25

글로본이 Navig8과 플라즈마 수소리포머를 공동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본은 오늘(21일) 세계 3대 탱커선사인 Navig8과 대형선박 추진 및 발전용 연료전지에 수소를 공급하기위해 그린사이언스의 친환경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수소리포머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화학제품이나 원유를 운반하는 대형 선박 140여 척을 보유한 Navig8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해운회사로,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규제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유류선박에서 친환경선박 체계로 전환 중입니다.

글로본은 Navig8의 자체 대형 탱커선박의 친환경화를 위해 그린사이언스의 특허기술인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Navig8과 함께 선박내부용 해양연료를 친환경적인 수소로 분리하는데 필요한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리포머 기술을 전 세계 해상운송 부문에 독점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본은 이번 사업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Navig8과 기술적인 타당성 검토 및 상업적 요건을 정의하고 단시간내 선박내 설치를 위해 상호 간의 밀접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글로본 관계자는 “여러 가지 해양 연료에서 친환경적으로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적절한 기술이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리포머”라며 “당사의 수소 제조기술이 세계적인 탱커선사의 친환경에너지 전략과 맞아떨어져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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