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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의 인사이트] 요동치는 비트코인…날아가는 증시 ‘날개’ 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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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4.20 08:42
수정2021.04.20 10:20

■ 경제와이드 이슈&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 美증시 신기록 후 '숨 고르기'…최고치 부담됐나?


- 다우 0.36%·S&P500 0.53%·나스닥 0.98%↓
- 나스닥 1% 하락…S&P500 4주래 최대 낙폭 
- UBS "올해 S&P 전망치 4400으로 상향"
- 美 국채금리 '상승' vs 美 금융섹터 '하락'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1.605%로 상승
- BOA "올해 미 국채 10년물 2.15% 갈 것"
- 美증시 반도체 섹터 '급락'…3월 18일 이후 '최악’
- 코카콜라, 올해 1분기 22억5000만 달러의 순이익 
- 테슬라, 인명사고와 비트코인 급락…주가 3.4%↓
- 도지코인, 도지데이 맞아 사상 최고 경신…시총 5위
- WTI 0.4%↑…리비아 일부 생산폐쇄·달러 약세
- WTI, 25센트(0.4%) 상승해 배럴당 63.38달러 
- 달러화, 인플레는 '일시적' 공감대에 약세

◇ 넘을 듯 말 듯 3200…국내증시 진단은?

- 코스피, 0.01% 상승 마감…3,200선 안착 실패 
- 5월 3일 개인 공매도 확대…새로운 대주제도 시행
- 내달 3일부터 新개인대주제도…2.4조 규모 
- 다시 살아난 탐욕…지수 상승 타고 증가하는 빚투

◇ 지난주, 글로벌 증시 흐름 진단은?

- 증시 잘 나가는 4월, 전통 강세장의 재현
- 지난주, 장밋빛 지표에 다우·S&P 신고점 '축포'
- 다우·S&P500 4주 연속…나스닥 3주 연속 상승
- 주간, 다우 1.19%·S&P500 1.38%·나스닥 1.1%↑ 
- 러시아 증시, 주간 5.59% 상승세
- S&P500, 2020년 11월 이후 28% 상승
- 나스닥, 2020년 11월 이후 28.8% 상승
- 영국 FTSE100, 2020년 11월 이후 25.9% 상승
- 일본 닛케이, 2020년 11월 이후 29.2% 상승

◇ 가장 먼저 회복했다는 中 경제…근데 증시는? 

- 작년 초 이후 양호했던 상대성과 다 사라져
- 조정받던 中증시 '꿈틀'…지수 바닥 신호?
- 美증시는 잔칫집인데 中증시는 왜 '마이너스' 늪?

◇ '훨훨' 나는 미국증시…위험 요인은 없나?

- 美증시, 4월 들어 5~7% 상승세…전고점 돌파
- IPO와 스팩 투심은 부진…변동성 커지는 신호
- 비트코인 주말 대폭 하락…'블랙 썬데이' 보내

◇ 美 3월 소매 판매 급증…체크포인트는?

- 미국 3월 소매 판매 9.8% 급증…예상 큰 폭 상회
- 美 3월 '소비 서프라이즈'…부양책·백신 효과
- 금융위기 때 보다 소매 판매 회복 속도 빨라 
- 2008년 금융위기 때 전고점 회복까지 40개월
- 경기부양책으로 5개월 만에 소매 판매 회복
- 美 소비, 여행·외부활동 지출 본격 증가세

◇ 눈에 띄는 美 소비재 가격 증가…의미는?

- 대규모 경기부양책·코로나 안정세…소비재 물가↑
- 美 소비재 출하가격 확장세…유럽과 아시아보다 월등

◇ '인플레이션' 언급 늘어나…현실화되나?

- 실적시즌 맞은 美 기업들 '인플레이션' 언급 많아
- 과거 실적시즌에 인플레 언급,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 美 국채금리 하락세…흐름 진단은?

- 10년물·30년물, 3월 중순 이후 하락 조정 양상
- 실질금리 50일선 밑으로…경기회복 추세와 괴리
- 실질금리의 조정, 경기회복세 지연 신호는 아냐
 
◇ 경기회복·인플레 우려에도 국채금리 하락…왜?

- J&J 등 백신 중단 문제로 회복 둔화 우려
- 미국, 중국, 러시아, 이란 등 지정학적 위험
- 유럽·아시아의 美 국채 수요 증가
- 경기회복 신호 본격화에도 국채금리 단기 조정
- 하락 요인 해소되면 장기금리 상승세 다시 나타날 것

◇ 하락하던 국제유가 다시 '꿈틀'…의미는?

- 최근 박스권에 갇혔던 국제유가 반등…긍정 신호
- 글로벌 경기회복 전망 강화…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
- 백신 보급으로 활동량 늘면서 휘발유 수요 살아나
- 美 도로 교통 증가…휘발유 수요 코로나 이전 수준 근접
- 항공권 구매 증가…항공유 수요도 늘어날까?
- 하늘길은 '아직'…여행자 수 코로나 이전의 60% 수준

◇ 美 경상수지 적자 확대…우려할 포인트는?

- 美 경상수지 적자, 금융위기 수준 근접
- 미국 수출보다 수입이 늘었다는 방증
- 경상수지 적자, 달러화에는 어떤 영향?
- 美 경상수지 적자, 달러 약세로 이어져
- 단기 달러 강세에 베팅하기보다 장기 추세 염두

◇ '걱정' 많은 기관투자자…체크포인트는?

- 긴축발작·인플레이션 우려 가장 높아
- 美정부 새로운 세율인상에 대한 우려도

◇ 시장이 걱정하는 '긴축'…9월에 터질 수도?

- 美 연준 "자산매입축소 시작까진 시간 걸릴 것"
- 파월 "양적 완화 축소한다면 2013년처럼 할 것"
- 파월 "금리 인상 훨씬 전에 채권 매입 단계적 축소"
- 블랙록 "6월 FOMC 자산축소 힌트 줄 수도"
- 연준 9월에 자산매입 축소 계획 발표하나

◇ 미국發 긴축 우려…자산매입 축소 시기는?

- 9월에 계획 발표 후 내년 1월~3월 축소 예상
- 축소 계획 시점부터 조금씩 주가에 반영될 듯

◇ 올가을, 조정 대비해야?

- 현 상황, 2009년 강세장 흐름과 유사
- 30% 이상 조정 이후 나타나는 강세장 '2년 차 징크스'
- 금융위기 이후 강세장 중에 16% 정도 조정

◇ 현시점 투자전략…포트폴리오 어떻게 짜야?

- 기관투자자들의 자산 수익률 의견 주목
- 캐나다 기관투자자의 선호 업종, 금융·에너지·산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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