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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상생방역 호평한 신현영 의원, 이번엔 ‘창의적 방역’ 제안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4.19 15:04
수정2021.04.19 16:09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2명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죠. 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으로 오세훈표 상생방역을 긍정 평가했다가 강성 민주당 지지자들로 부터 호된 비판을 받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신현영 민주당 의원인데요. 방역정책 평가 들어보겠습니다.

Q. 코로나 신규 확진자 상황과 평가 부탁드립니다.

- 민생·방역 다잡을까…서울형 상생방역 실효성 평가
- 닻 올린 '윤호중호'…원내대변인으로 내정
- 신현영 의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 내정 
- 코로나 532명 신규 확진…엿새만에 500명대
- 코로나 감염 전파력 1.1↑…4차 대유행 예상 
- 정부 "인도 변이주는 9건, 주요 변이 아냐"
- 3차 유행보다 위중증 2/3↓…증가세는 지속
- "4차 유행 때 병상 부족? 대응 여지 충분"

Q. 백신 수급 상황상 11월 집단면역 가능하겠습니까? 부작용이 적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조기 확보 못 한 정부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백신 수급 불안…11월 '집단면역' 가능할까
- 홍남기 "상반기에 백신 천2백만 접종 목표"
- 美 백신 부스터샷 계획…국내 수급 '빨간불'
- 백신 접종 D+50…국민 약 2.85% 접종 마쳐 
- 백신 확보 전쟁…코로나 빈부격차 심화될까
- 화이자·모더나 "올가을 美 부스터샷 준비"
- 파우치 "부스터샷 여부, 가을 초입에 결정"

Q. 서울시 '상생방역'과 유사한 아이디어를 최초로 제안하셨습니다. 당시 건의했던 초기 아이디어는 무엇이었습니까?

- '창의적 방역제안' 내세운 근거…민생 때문? 
- "서울형 상생방역…민주당서 내가 먼저 주장"
- "與 지도부 정책 검토 후 결과 언급 없었다"
- "업종별 매뉴얼 만들어 전문가 컨설트 필요"
- "업종별 관계자 만남과 소통 강화는 필수"
- 업종별 맞춤 시스템? 백신 접종률이 전제

Q. 이번 주 내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 상생방역' 구체안을 제시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보시나요?

- '창의적 방역' 제안…꼭 들어가야 할 내용은?
- "吳, 영업 제한·방역수칙 유지할 필요성"
- 카페·체육시설 등…맞춤형 방역매뉴얼 시급
- 영업장 매뉴얼 못 지킬 땐 강한 패널티 줘야
- "자가진단키트 전제 상생방역…현실성 없어"
- "정확도 17% 자가진단키트…지금 쓸 때 아냐"
- 홍남기 "방역 전선…중앙·지방 분리 안 돼"

Q. 오세훈 시장의 상생방역을 호의적으로 평가하고 나서 문자폭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났는데 지금 분위기는 어떤가요? 또 당내 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건가요?

- 비판 예상했지만 '吳 상생방역' 호평…왜?
- "창의적 방역제안…결실 맺도록 최선 다할 것"
- "오세훈의 자가진단키트 방역은 혼란줄 것"
-  "문자폭탄?…정치인이라면 받을 자세 돼야"
- 민주 지도부 교체…당내 소통방식 개선될까
- "민심 못 듣는 與, 의사결정 구조 바꿔야"

Q. 피해 막심한 자영업자 위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난 1월 '상생3법'을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동력을 잃은 듯 보입니다.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나요? 

- 민주당 지도부 교체…'상생3법' 운명은?
- 민주당 "상생3법 처리로 불평등 해소 집중"
- 초선 기자회견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노력"
- 거리두기 참여한 자영업…시급한 지원 필수

Q. 더불어민주당에 윤호중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 '친문' 윤호중 원내대표 선출…與 분위기는?
- 원내대표 된 윤호중…당 대표 경선 변수 될까
- 윤호중 "과감하게 민주당 변화·쇄신할 것"
- 윤호중 "부동산 대책, 국민 눈높이 맞출것"
- 김부겸 "부동산 규제…원칙 세워 쇄신할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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