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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비트코인 낙관론 “비트코인, 연말까지 1억 넘게 갈 것”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4.19 15:02
수정2021.04.19 16:09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서준 해시드 대표

비트코인이 각종 악재와 루머로 지난 주말 급락세를 보였죠. 낙폭이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널뛰기 장세입니다. 정부는 가상자산 불법 거래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는데요. 암호화폐로도 불리는 가상자산의 현주소, 짚어보겠습니다. 의견이 다른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 원 교수 그리고 김서준 해시드 대표, 차례로 모시고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Q. 급등락 오간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 동향 어떻습니까? 여전히 극심한 변동성이 재확인된다고요? 

Q. 급락 원인 살펴볼까요. 미국 재무부 돈세탁 조사 루머가 돕니다. 코인베이스 파티로 터키에서는 사용이 중단됐다고요. 비트코인 재굴을 주고 하고 있는 중국 신장 지역에서는 정전이 일어났는데, 이 정전이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영향을 줬다는 보도도 있었죠? 

Q. 국내에선 이달 들어 비트코인 거래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가격이 고공행진으로 부담스러워서인가요? 

Q. 반면 접근성 용이한 알트코인은 거래량과 가격 모두 급등했다고요. 시총 변화를 살펴보면 올해 5배 급증 맞습니까? 

Q. 블룸버그가 언급한 코인베이스 파티, 어느 정도인가요? 상장 날 시총 96조 맞습니까? 이후 주가 흐름은 어땠나요? 

Q.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평가는 제도권 편입에 의미가 있는 건가요? 8개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가 확산되는 건가요? 

Q. 주요국 중앙은행은 비트코인 등에 관한 근본적 가치 비판을 지속하는 모습입니다. 파월 의장은 한때 암호화폐-코인베이스 급락을 주도했다는 평도 있죠? 

Q. 아크인베스트먼트는 코인베이스 상장 이후 3일 연속 매수했습니다. 암호화폐의 장기적 가치 의미 부여에 주목한 건가요?

Q. 그런데 정작 최고 경영자는 상장 뒤 곧바로 약 46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합니까? 

Q. 비트코인 가격 전망 살펴볼까요. 연내 1억 돌파 가능하겠습니까? 장밋빛 전망, 국내 2030 매수 부추기는 모양새인 것 같기도 해요?

Q. 코인 예금, '스테이킹'도 7천억에 육박했다고요. 스테이킹이란 무엇인가요? 또 원금 보장이나 소비자 보호 대책 있습니까? 

Q. 그럼에도 국내 2030, 유독 코인에 열광하는 이유는 뭔가요?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적 변화 영향입니까? 

Q.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정부의 폐쇄적 조치가 투기 열풍에 기여 했단 주장도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Q. 관건은 국내 제도권에 안착 여부입니다. 정부가 6월까지 특별단속한다고요.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한 환치기가 급증해서인가요? 

Q. 앞으로 필요한 제도적 장치는 뭘까요. 가상자산 소득에 세금 부과 넘어 '안정적 시장' 조성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Q. 코인베이스에 이어 국내 두나무도 나스닥 상장을 추진합니다. 그런데 국내 상장은 왜 꺼리는지 주목할 필요도 있어 보여요? 

Q. 두나무의 기업가치와 전망 살펴볼까요.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미칠 영향은 뭔가요? 투자자들에게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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