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아케고스 관련 손실 9억 달러 넘어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19 07:06
수정2021.04.19 07:17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아케고스 스캔들로 9억 달러가 넘는 손실을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 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1분기에 매출액 157억 달러, 순이익 41억 달러를 각각 기록해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또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 사태와 관련해 9억 달러 이상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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