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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672명 확진…나흘째 600명대

SBS Biz 김성훈
입력2021.04.18 09:31
수정2021.04.18 12:04



어제(17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2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9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4,115명이 됐습니다.

국내 확진자의 경우 서울 20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81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경남 67명, 부산 30명, 경북 26명, 전북 21명, 울산 20명, 인천·강원·충남이 각 19명, 대구 13명, 광주 12명, 대전 5명, 세종·전남 각 2명, 제주 1명 등이었습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1,797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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