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4개월 만에 회복…‘오세훈 효과’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16 06:54
수정2021.04.16 07:08
4개월 만에 잦아들었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다시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0.3으로, 전주보다 4.2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주에 4개월 만에 처음 기준선 100 아래로 내려갔지만,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다시 기준선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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