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문 대통령-바이든 5월 하순 정상회담 개최”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16 06:52
수정2021.04.16 07:02
한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하순 열린다고 미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5일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달 후반에 문재인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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