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미 서명한' 연봉계약서 수정…직원들 반발
SBS Biz 정인아
입력2021.04.15 15:01
수정2021.04.15 17:49
삼성전자가 직원들이 이미 서명한 연봉계약서를 수정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삼성전자 인사팀은 오늘(15일) 특정 고과군의 직원들에게 1%의 인상률이 더 높게 적용된 잘못된 연봉계약서를 별도의 공지 없이 수정했다가 직원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 평균 7.5%의 임금인상률 합의를 기초로 한 연봉계약서를 만들고 온라인을 통해 직원들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인사담당자가 실수를 발견해 수정했고, 이때 직원들의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비공개 원칙인 개인의 연봉 규모가 직원들 사이에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이 내용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하다보니 실수가 있었다"고 사과하면서 노조에도 양해를 구하는 공지를 냈습니다.
삼성전자 인사팀은 오늘(15일) 특정 고과군의 직원들에게 1%의 인상률이 더 높게 적용된 잘못된 연봉계약서를 별도의 공지 없이 수정했다가 직원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 평균 7.5%의 임금인상률 합의를 기초로 한 연봉계약서를 만들고 온라인을 통해 직원들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인사담당자가 실수를 발견해 수정했고, 이때 직원들의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비공개 원칙인 개인의 연봉 규모가 직원들 사이에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이 내용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하다보니 실수가 있었다"고 사과하면서 노조에도 양해를 구하는 공지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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