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올해안에 하위 선별지급 ‘안심소득’ 실험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15 07:15
수정2021.04.15 07:28
오세훈 서울시장이 하위계층에 선별지급하는 '안심소득'을 올해 안에 실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보궐선거 주요 공약 중 하나였던 '서울시민 안심소득제도'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상 선정은 올 상반기, 시행은 연내로 예상됩니다.
안심소득 제도는 중위소득 100% 이하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중위소득에 미달하는 금액의 50%를 보장해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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