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40대 은퇴 원하는 ‘파이어족’ 등장…연금펀드 가입자도 늘었다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4.14 15:05
수정2021.04.14 17:23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김경록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자산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많습니다. 최근 평안한 노후를 위해 자산을 연금저축펀드로 운용하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손실 부담을 감수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새로운 트렌드인 거죠. 은퇴자금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투자 전략 들어보겠습니다.
Q. 최근 20~40대 사이에서 조기 은퇴를 원하는 '파이어족'이 늘고 있습니다. 5060 세대의 전통적 은퇴설계와 전혀 다른 관점인데, 왜 이런 사회적 현상이 벌어졌다고 보십니까?
- 수익률 좇아 '머니 무브'…연금펀드 가입자 급증
- '조기 은퇴 꿈나무' 파이어족 증가…배경은?
- 파이어족, 경제자립으로 조기 은퇴 희망한다
- 파이어족, 주식 광풍 후 은퇴자금 창출 주력
- "자산시장 상황…국민 노후 소득에도 영향"
Q. 지난해 연금저축, 특히 연금저축펀드가 크게 늘었다던데, 얼마나 늘었습니까?
- 노후자산도 고수익? 연금저축펀드 인기 급증
- 19년 연금저축 규모, 143.4조→151.7조 상승
- 지난해 연금 적립금…펀드 30.5%·보험 4%↑
- 연금저축펀드, 고수익 원하는 투자자 관심↑
- 지난해 연금저축펀드 신규계약, 279.3% 폭증
- 지난해 연금저축보험 신규계약, 21.2% 감소
Q. 특히 펀드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지난해만의 특징인가요, 큰 트렌드인가요?
- 대세는 연금저축펀드? 증시 호황에 급부상
- 연금저축펀드, 주식 활황으로 빠르게 확대
- 수익률 17배차? 연금저축보험→펀드로 이동
- 금리 하락…펀드로 유입된 자금 증가 요인
- 작년 연금저축펀드…계좌 이전·신규계약↑
Q. 지난해 연금저축보험과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어느정도인가요?
- 연금저축보험 v- 펀드…수익률 비교평가
- 지난해 연금저축보험 수익률, 1.77%
- 지난해 연금저축펀드 수익률, 17.25%
- '박스피' 여파? 연금저축펀드 수익률 미미
Q. 주요국 연금저축 보험, 펀드 등 비율은 어떻습니까? 한국은 연금저축보험이 압도적으로 높다고요?
- 주요국, 연금저축·보험·펀드 보유 비중은?
- 韓, 과거 '고금리'…금리형 저축 상품 많아
- 주요국 보험, 순수한 보장형 중심 상품 다수
- 손실↓ 요인…변액연금 지수형·구조화 상품
Q. 연금저축펀드의 수익률이 보험보다 높다면, 연금저축보험을 해약하고 펀드로 갈아타야 하나요? 갈아탈때 유의해야할 점은요?
- 연금저축펀드로 갈아타기? 필요한 주의사항
- '원금 보장' 연금저축보험…수익률 1% 수준
- 연금펀드, 수익률 높지만 원금 비보장 유의
- 금감원 "50세↑ 가입자 세액공제 집중 필요"
- 연금 수령…연령별로 낮은 세율 소득세 부과
- "가입한 보험의 최저보장이율 확인은 필수"
- 보험→펀드 갈아타기? 경험생명표 살펴봐야
Q. 한국 직장인들의 은퇴 준비, 어느정도 되어있는지 통계자료가 있습니까? 가장 아쉽거나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요?
- 한국 직장인, 주요국 대비 은퇴 준비 상황
- "한국 직장인 은퇴 준비 상황 점수는 50점"
- 韓 직장인 은퇴 준비? 미흡한 점은 '재무'
- 韓, 원리금 비중과 국내 부동산 비중 월등
- 국내외 투자 비중·분야…철저한 분산 필요
- 부동산 투자 고민? 지역·물건별 분산해야
- 금융 소득으로 생활? 자산 운용안 보완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자산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많습니다. 최근 평안한 노후를 위해 자산을 연금저축펀드로 운용하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손실 부담을 감수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새로운 트렌드인 거죠. 은퇴자금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투자 전략 들어보겠습니다.
Q. 최근 20~40대 사이에서 조기 은퇴를 원하는 '파이어족'이 늘고 있습니다. 5060 세대의 전통적 은퇴설계와 전혀 다른 관점인데, 왜 이런 사회적 현상이 벌어졌다고 보십니까?
- 수익률 좇아 '머니 무브'…연금펀드 가입자 급증
- '조기 은퇴 꿈나무' 파이어족 증가…배경은?
- 파이어족, 경제자립으로 조기 은퇴 희망한다
- 파이어족, 주식 광풍 후 은퇴자금 창출 주력
- "자산시장 상황…국민 노후 소득에도 영향"
Q. 지난해 연금저축, 특히 연금저축펀드가 크게 늘었다던데, 얼마나 늘었습니까?
- 노후자산도 고수익? 연금저축펀드 인기 급증
- 19년 연금저축 규모, 143.4조→151.7조 상승
- 지난해 연금 적립금…펀드 30.5%·보험 4%↑
- 연금저축펀드, 고수익 원하는 투자자 관심↑
- 지난해 연금저축펀드 신규계약, 279.3% 폭증
- 지난해 연금저축보험 신규계약, 21.2% 감소
Q. 특히 펀드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지난해만의 특징인가요, 큰 트렌드인가요?
- 대세는 연금저축펀드? 증시 호황에 급부상
- 연금저축펀드, 주식 활황으로 빠르게 확대
- 수익률 17배차? 연금저축보험→펀드로 이동
- 금리 하락…펀드로 유입된 자금 증가 요인
- 작년 연금저축펀드…계좌 이전·신규계약↑
Q. 지난해 연금저축보험과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어느정도인가요?
- 연금저축보험 v- 펀드…수익률 비교평가
- 지난해 연금저축보험 수익률, 1.77%
- 지난해 연금저축펀드 수익률, 17.25%
- '박스피' 여파? 연금저축펀드 수익률 미미
Q. 주요국 연금저축 보험, 펀드 등 비율은 어떻습니까? 한국은 연금저축보험이 압도적으로 높다고요?
- 주요국, 연금저축·보험·펀드 보유 비중은?
- 韓, 과거 '고금리'…금리형 저축 상품 많아
- 주요국 보험, 순수한 보장형 중심 상품 다수
- 손실↓ 요인…변액연금 지수형·구조화 상품
Q. 연금저축펀드의 수익률이 보험보다 높다면, 연금저축보험을 해약하고 펀드로 갈아타야 하나요? 갈아탈때 유의해야할 점은요?
- 연금저축펀드로 갈아타기? 필요한 주의사항
- '원금 보장' 연금저축보험…수익률 1% 수준
- 연금펀드, 수익률 높지만 원금 비보장 유의
- 금감원 "50세↑ 가입자 세액공제 집중 필요"
- 연금 수령…연령별로 낮은 세율 소득세 부과
- "가입한 보험의 최저보장이율 확인은 필수"
- 보험→펀드 갈아타기? 경험생명표 살펴봐야
Q. 한국 직장인들의 은퇴 준비, 어느정도 되어있는지 통계자료가 있습니까? 가장 아쉽거나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요?
- 한국 직장인, 주요국 대비 은퇴 준비 상황
- "한국 직장인 은퇴 준비 상황 점수는 50점"
- 韓 직장인 은퇴 준비? 미흡한 점은 '재무'
- 韓, 원리금 비중과 국내 부동산 비중 월등
- 국내외 투자 비중·분야…철저한 분산 필요
- 부동산 투자 고민? 지역·물건별 분산해야
- 금융 소득으로 생활? 자산 운용안 보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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