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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12일 반도체 대책 화상회의 개최…삼성도 초청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12 06:36
수정2021.04.12 07:27



미 백악관이 글로벌 반도체 품귀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현지 시간 오늘(12일) 화상으로 대책 회의를 개최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오늘 대책 회의는 백악관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주재합니다.

참석 기업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만 TSMC 마이크론 등 반도체 회사와 포드 GM 등 자동차 업체 등 모두 19개 회사입니다.

백악관은 오늘 회의에서 미국의 일자리 계획과 반도체 등 주요 분야에 대한 미국의 공급망의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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