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1명…사흘째 200명대
SBS Biz 정광윤
입력2021.04.10 13:30
수정2021.04.10 13:32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1명,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이 1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150명 미만에서 199명으로 치솟았고 지난 7일부터 244→215→201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동작구 소재 의료기관, 예수비전치유센터 수정교회 등에서 집담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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