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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설립 스타트업 “쥐라기 공원 만들 수 있다”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09 06:50
수정2021.04.09 06:59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유전자 공학 기술을 이용해 영화 '쥐라기 공원'의 세계를 현실에 구현해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럴링크 공동창업자 맥스 호닥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원한다면 쥐라기 공원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과거에 멸종한 공룡이 아니라 유전자 공학과 번식 작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공룡 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닥은 영화 '쥐라기 공원'과 달리 유전자 공학 기술이 생물 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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