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샤오미 “첫 전기차 2천만~5천만 원 선 될 것”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09 06:50
수정2021.04.09 06:59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자사의 첫 전기차는 SUV 또는 세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레이 쥔 회장은 현지시간 7일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을 통해 샤오미의 첫 전기차는 "세단 혹은 SUV가 될 전망"이라며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레이 회장은 이어 첫 전기차의 가격대는 10만 위안에서 30만 위안 사이, 한국 돈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사이에서 책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임종윤다른기사
中당국 중룽 회계장부 조사…'그림자 금융' 위기 본격 대응 신호
中 8월 제조업 PMI 49.7…5개월 연속 경기수축 국면